15년지기네요 내동생같은 우리집 재롱이
예전엔 나는 자전거타고 재롱이는 뛰어오라고해서 근처 바닷가도 가보고 그랬는데..
내가 부르면 자꾸 도망질하는 장난치고 그러다가 따라오고 막 그래요..
자기가 고양이라도 되는냥 애교있고 붙임성있게 귀여운짓도 하는
멍멍이
집도 잘지키고요...
이제는 일년에 두세번정도밖에 못보지만
이번에 고향내려가게되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