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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는 안녕?

by 까르멘 2009. 9. 25.

 

어제는 고된하루였어.

 

다행히 나이를 먹어가면서 

아직 살아있음에 안도의 한숨과

감사함을 표하게 되어

오래살고 볼 일이다라는 말처럼

오래살고봐야지 하는 그런 묘한 맘이 생겨.

 

언젠가는 빛을 보리.

 

언젠가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에 가는 버스안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