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는 무시하고 2류는 칭찬을 해주고
일류가 <될 것같은> 사람에겐 채찍질을 해서 일류로 만든다."
어떤 야구감독이 한 말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보통 일류가 되려고 한다.
일류에게 주어지는 명예와 영광.그런것들이 부러워서 그럴까?
만일 어떤 분야에서 일류가 되었는데
행복하지 못하다면
일류가 되는데 쏟았던 열정과 노력이 쓸모없어보이게 될지도 모른다.
아 이게 아닌데....하면서 말이다.
그러면 얼마나 속상할까?
일류가 되기도 전에 미리 겁부터먹는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파란만장한 20대를보내고나니
참..훗.
일류가 되기도 전에 일류가 되면 어쩌지...라고 하는 격이다.
<넌 그분야에 재능이 있어>라고 달콤한 말로 꼬드기는 사람을 많이 만나봐서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