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자리에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그중 맘에 들었던 사진 두장만.
강물이란게 찍으면 찍을수록 묘한 매력이 보인다.
흘러가는 물줄기를 <그림을 흘려그리듯이> 찍어보았다.
물방울 한방울 한방울이 <또렷하게 보이도록> 찍어도 보았는데.
내맘에 들지는 않는다.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암튼
이날 물줄기 흘러가는 모습찍기에 한참 몰두했었다.
같은 자리에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그중 맘에 들었던 사진 두장만.
강물이란게 찍으면 찍을수록 묘한 매력이 보인다.
흘러가는 물줄기를 <그림을 흘려그리듯이> 찍어보았다.
물방울 한방울 한방울이 <또렷하게 보이도록> 찍어도 보았는데.
내맘에 들지는 않는다.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암튼
이날 물줄기 흘러가는 모습찍기에 한참 몰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