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무언가에 몰두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가끔 다른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내가 사진찍을 때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위에서부터 두령님 최승우씨...
에 그리고.. 아래 두분은 이름을 모르겠어요? 안물어봐서...^^;;;
두령님은 행사진행을하고 싸인회도 하고 손님들 접대도 해서
바쁘시면서도 틈이나면 항상 카메라를 들고 계셨다.
손에서 카메라를 안놓는 그런 생활을 하시니
좋은 사진도 건질수 있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그날 두령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분발해야지 하는 그런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