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와 중국>
사드는 보통 중국을 겨냥하고 대비하는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G2로 경제성장을 하고 군비에도 투자에 열을 올린다고 한다. 방어용 미사일 있으면 자주국방에 이로울 것이다. 중국이 사드에 반대하는게 이해가 안 되는 지점이 있는데 사드는 방어무기다. 중국을 공격하는 미사일이아니라 팽창하는 중국이 세력이 더 커져 한국을 위협하는 미사일을 쏠 경우 대비하는 방어무기다. 중국사람들의 인식에 속으로
<미래에 남한에 미사일공격하려 했는데 속마음을 들켰어.>
<들켜서 쪽팔리니 성깔이나 내보자.> 이런심보인가?
방어무기는 공격무기가 아니다 중국이 공격은 안하겠지만 그에 대비하는거다. 자주국방의 기틀이 될 것이다. 방어무기의 성능의 유무와 논란과는 달리 방어무기를 도입한 것이고, 핵무기처럼 공격무기를 개발한것도 아니다. 중국이 화낼 이유는 없다. 오히려 북한 공격무기 핵에 대해서는 관대한 면을 보이기까지 한다. 남한의 방어무기에 민감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중국이
<남한에 대한 속마음을 들켰어. 짜증나.> 정도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사드와 성주>
사드를 배치하는데 성주시민들이 반발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삶의 질이 나빠진다. 사드의 영향으로 전자파가 나온다는데 그 강도가 측정은 덜되었지만 해롭다고 했고 군사시설이 들어오므로 인해 비상시 군사적 타겟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여러모로 성주시민들에게 불리하다.
그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이들의 불만을 달래야 할까? 이사를 권하던가. 이사시 정착비용 및 위자료와 함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게 진정성이 깃든 자본주의 사회의 설득력이다. 굳이 이사가기는 싫다는 사람들에게도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국방부와 정부기관에서 주민대표에게 편지를 보냈다가 반송 받은 게 그 편지의 내용에 진정성이 없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라는 가식으로는 머리가 큰 대한민국의 시민중 하나인 성주시민들을 설득할 수 없을 것이고 진정성있게 들리지도 않을 것이다.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북한은 탄도미사일도 개발하고 핵무기 수소폭탄 실험완료했다. 어? 잠깐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탄도미사일개발> 이것이다. 이것은 미사일에 대해 잘 모르는 나도 미국 가까이까지 날아가는 미사일이라고 인지한다. 남한을 공격하려 했으면 탄도미사일개발 뭐하러하나? 걍 중거리미사일까지만 개발해도 충분한데. 고로 북한은 전쟁에 있어 핵전술을 시전할 대상(다른 군사적 행동과는 별개로)으로 남한은 <아웃 오브 안중>이고 주로 미국과 좋은말이든 무력이든 협상의 카드를 개발한 것이다.
<남한이 매진할 일>
남한은 북한에 있어 <아웃 오브 안중>이라더라도 전쟁위기감이 고조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니 이 좋은 기회에 국방부의 적폐와 기강을 다잡고 미사일협상과 핵무기도입 등에 대해 여론을업고 적절히 추진하여 자주국방을 실현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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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국방에 대해서는 본인이 말을 할 입장이 못되지만 요즘의 뉴스를 통해 몇가지 이야기를 듣고 소견을 밝히는 정도는 시민으로서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글을 쓰고 이렇게 마침표를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