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반지1 2022년을 돌이켜보면서(오랜만에 포스팅을합니다.) 2022년을 떠나보내며.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 스스로 인지도 못하는 사이에 스스로의 삶에 대해, 사회속에서 자아의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고 한다. 삶에 대해서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며 답을 구할 때까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정서는 어둡고 무겁게 되고 가라앉게 된다고 한다. 그러다 우울증에서 많이 회복되고 어느날 자신을 돌아보면, 예전처럼 삶과 인생에 대해서 잠을 설칠정도로 고민하지 않고, 반대로 삶에 대해서 의연하고 태연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삶에서 소소한 일상에서 작고 아담하지만 만족과 행복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어떤 심리학자나 정신과의사에게서 들었는지 궁금할 수도 있을 것이다. 멀리 찾아보지 않아도 된다. 나 자신의 정서에 대해 돌.. 2022.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