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1 조동일의 한국문학통사를 읽다가<후대에 길이길이 이름이 남으면 뭐하나> 조동일의 한국문학통사를 읽다보면 수많은 명사들의 <굴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Roll model로 삼을 만한 사람은 누굴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장자가 말한 <제사에 바칠 소>에 대한 이야기 좋은 여물을 먹이고 치장하고 그럴듯하게 해서 보기좋게 하지만 .. 2010.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