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있는데, 사람들은 다들 지나치기만 한다.
<이런 문짝따위야 그안에 뭐가 있든 말든 흥~흥~>
하는것 같다.
카메라를 한참 들고 있었는데,
그 문은 들어가는 사람도 나오는 사람도 없었다.
그냥 벽에다가 폼으로 달아놓은 문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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