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3 성당과 사회적기업, 요양원 세군데에서의 회의를 경험하면서 느낀바에 대해 20180324성당_사회적기업_요양원_회의 난 왜 배워도 배워도 배울 것이 끝이 없고 세상은 자꾸 한걸음 나아가는 것만 같고 거기에 속도를 맞춰가야하는 것처럼 느낄까?라고 한숨을 쉬곤 한다. 이러한 생각이 드는 데에는 다양한 환경에 새로이 맞부닥치는 여정을 계속해 왔기 때문은 아닌가 .. 2018. 3. 26. 요양원의 치매어르신들의 웃지못할 이야기-2 치매가 있으신 어르신이라고 항상 365일 엉뚱한 사고와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언행을 하다가 가끔 치매라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면 이해되는 언행을 할 때가 있을 뿐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어르신들의 치매끼가 더 심하기도 하다. 요양원에서는 속칭 <날궂이>.. 2017. 7. 24. 요양원의 치매어르신들의 웃지못할 이야기-1 오늘 쓸 내용은 치매에 관한 내용이다. 치매로 인한 주변인의 애환을 적기보다는 웃지 못 할 해프닝 정도를 스케치하려고 한다. 치매의 정도나 유무를 체크하는 도구로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K-MMSE)라고 있다. 요양원에 입소하신 어르신이 어느정도 주변환경에 익숙해지면 실시하는 .. 2017.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