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원2 지인들에 관한 기억을 소환하면서...<언니네이발관>편. 지인들에 관한 기억을 소환하면서...<언니네이발관>편. 누구를 기억해내어 글을 쓸까 고민만 가득히 하다가 지금은 이런 기억을 소환해내는 작업이 쉬운 일이 절대 아님을 절감하고 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실제로 만나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술을 먹거나 통화를 하거나 이.. 2017. 12. 22. 이석원의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을 읽고 인상깊은 구절을 발췌하면서 독후감 대신 눈에 띄는 구절들을 발췌하는 것이 원작의 느낌을 잘 전달할 것만같고 본문전체를 읽어보고싶은 생각도 하게 되어 책도 직접 찾아보는 사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이 작업을 해봅니다. 블로그 <숨어있기 좋은 방>에서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이 "독후감 대신 인상깊은 .. 2015.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