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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놀이터에서 <양산 쓰고 독서중!> 놀이터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서 장사하는 친구따라 왔는지 물건 구경하거나 지나가는 사람에겐 신경도 안쓰고 양산으로 &#65533;빛을 가리고 책에만 몰두.... 한컷 찍자니.... 안된다고 했는데 나중엔 허락해 주더라는 히힛~ 2008. 10. 30.
홍대앞 놀이터에서. 영화<원스>에 나오는 사람같은. 기타를 치며 친구와 함께 다른 일행을 기다리는 듯이 보이는 한 외국인 남자. 그리고 쪼금 뒤에 보이는 여자. 영화 &lt;원스&gt;가 떠올랐다. 생김새도 얼추 비슷(?)하고... 사실 원 스 그영화 음악만 듣기 좋았지 내용이 신선하거나 감동적이거나 한 그런영화는 아닌걸로 기억에 남는다. 다.. 2008. 10. 29.
상처가 아물 땐 눈물이 나는걸까? 처음엔 남들이 몰라주는 내 상처를 꽁꽁 안으로 붕대로 묶어 놓듯이 감싸 안아놓으려고만 했다. 남들이 몰라주는 그 많은 상처를 혼자 안고 살자니 고독했고 외로웠고..힘들었다. 그러다 하나씩 둘씩 주변에서 내가 상처가 있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되자. 구체적으로 어떤 상처가 있었는.. 2008. 10. 13.
깜놀 고양이. 이봐요 찍사! 깜짝 놀랐다구욧! 2008. 10. 11.
나이를 먹으니 취미를 접어야겠다구? 2008.10.1 점심먹고 나서 쓰는 일기 주변상황중에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보자고해서 생각한 것이 취미를 정리한다는 것이었다. 취미를 정리한다는 결심을 한지 8개월 가량 지났는데, 라이프스타일이나 세상을 살아가려는 방식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어른이 되어 버린 걸.. 2008. 10. 1.
종로2가 버거킹 앞에 있는 숯불에 구운 수제 소세지&핫도그 에흠.. 저녁에 종로2가에 있는 외국어 학원을 갔다가 종로3가 단성사 쪽의 컴퓨터 학원으로 가다보면 저녁이라 배가 고프기도 허구 해서 길거리 포장마차의 유혹을 많이 받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수제 쏘세지를 숯불에 구워 핫도그를 만들어 파는 아저씨네 포장마차(?)에 자주 들르게 되.. 200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