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6 이런 일을 왜 해? 뭐하러 그런 말을 해? 1.이런 일을 왜 해? 뭐하러 그런 말을 해? 그것이 사람사이의 어울림을 위한 것이든, 업무상의 기획이든, 정신적 유희이든, 나만의 언어를 갖기 위한 예술적 목적이든, 스스로의 모습에 대한 불만으로 자신을 망가뜨림이든. <왜! 하느냐!>는 말을 가끔 듣는다. 억양이나 어투는 ‘쓸데.. 2013. 9. 7. 굿바이 차일드 후드. 굿바이 차일드후드.문신ㅋ 수염이 그려진 여인. 2013. 7. 3. 홍대앞 간판 몇개 담아 온 것. 홍대앞 간판 몇개 담아 온 것.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도 모르게 간판작업도 꾸준히 하곤한듯 하다. 2013. 7. 3. 날씨가 더우니 얼어죽을 일은 없을 듯. 날씨가 더우니 얼어죽을 일은 없을 듯. 꾸준히 사진작업을 하곤 하는 길거리의 노숙자 아저씨. 2013. 7. 3. 두툼한 입술. 묘한 눈빛. 두툼한 입술. 묘한 눈빛. 매력적이다? 란 생각을 잠시잠깐 했다. 2013. 7. 3. 묵점 기세춘 선생의 <장자>에서 인상깊은 부분 발췌.(雜篇잡편) 雜篇 제22장. 知北游지북유 22-1 ‘ 지혜’가 북쪽으로 원수의 상류에서 노닐다가 은분의 언덕에 올랐다. 여기서 우연히 ‘무위위’를 만났다. 지혜가 무위위에게 말했다. “나는 자네에게 물을 것이 있네. 어떻게 생각하고 꾀하면 도를 알 수 있는가? 어디에 처하고 무엇을 하면 도에 거처.. 2013. 7. 3. 묵점 기세춘 선생의 <장자>에서 인상깊은 부분 발췌.(外篇외편) 外篇 제8장 변무 8-3 작은 미혹은 나라를 바꾸고, 큰 미혹은 천성을 바꾼다. 어찌 그런 줄을 아는가? 순임금이 인의로써 천하를 어지럽힌 이래 천하는 인의를 억지로 따르도록 교화되지 않은 이가 없었다. 이것은 인의로써 천성을 바꾸어놓은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삼.. 2013. 7. 3. 묵점 기세춘 선생의 <장자>에서 인상깊은 부분 발췌.(內篇내편) 內篇 제5장. 德充符 덕충부 5-4 노나라 애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위나라에 한 추인이 있는데 이름이 애태타라 합니다. 사내들이 그와 함께하면 사모하여 떠날 줄 모르고, 여인들이 그를 보면 부모에게 떼를 쓰길 ‘남의 처가 되느니 차라리 그의 첩이 되겠다’고 하고, 수십 명의 여인들.. 2013. 6. 29. 박근혜의 창조경제 안철수의 새정치 그리고 박근혜와 안철수의 리더쉽 박근혜의 창조경제와 안철수의 새정치의 유사성과 차이점 그리고 리더쉽 박근혜의 창조경제와 안철수의 새정치는 공모전을 통해 싼값에 제안서나 기획안을 얻어먹는 것과 같다.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면 아이디어 제공자는 일순간 의견이 채택되어 뿌듯할 수도 있으나 싼값에 힘든 .. 2013. 5. 1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