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6 이석원의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을 읽고 인상깊은 구절을 발췌하면서 독후감 대신 눈에 띄는 구절들을 발췌하는 것이 원작의 느낌을 잘 전달할 것만같고 본문전체를 읽어보고싶은 생각도 하게 되어 책도 직접 찾아보는 사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이 작업을 해봅니다. 블로그 <숨어있기 좋은 방>에서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이 "독후감 대신 인상깊은 .. 2015. 11. 9. 황경신의 <슬프지만 안녕>을 읽고 인상깊은 구절들을 발췌하면서 독후감 대신 눈에 띄는 구절들을 발췌하는 것이 원작의 느낌을 잘 전달할 것만같고 본문전체를 읽어보고싶은 생각도 하게 되어 책도 직접 찾아보는 사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이 작업을 해봅니다. 블로그 <숨어있기 좋은 방>에서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이 "독후감 대신 인상깊은 .. 2015. 10. 19. 진보와 보수에 관한 난투극을 바라보면서 진보와 보수에 관한 난투극을 바라보면서 자칫 잘못하면 오해와 감정상함이 쉽게 벌어질 수도 있는 진보와 보수에 대한 논의는 필자가 접하는 한정된 정보와 개개인들의 의견들(실제 대면하여 나누는 얘기를 통해서 얻는 의견일수도 있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팔로워나 페친들의 리.. 2015. 9. 7.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을 읽고 발췌하면서 무라카미 하루키 민음사 양억관 옮김 독후감 대신 눈에 띄는 구절들을 발췌하는 것이 원작의 느낌을 잘 전달할 것만같고 본문전체를 읽어보고싶은 생각도 하게 되어 책도 직접 찾아보는 사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이 작업을 해봅니다. 블로그 <숨어있기 좋은 방>에서 꾸준히 업데.. 2015. 6. 2. <위플래쉬> 이 영화에 끌려서 두번이나 다시 보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위플래쉬> 드럼을 연주하는 네이먼 연주하는 동안의 한 순간을 위해 불태우는 영혼. 자신이 망가지는 지도 모르는 채 끝인지 아닌지도 모를 목적지를 행해 질주해버리는 네이먼 <커트코베인> It's better to burn outThan to fade away 서서히 사라지기 보다 한번에 타버리는 것이 낫다. 커.. 2015. 4. 13. 황경신의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를 읽고 정리 발췌하면서... 봄이오자 출간되는 여러책들중에 황경신의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를 읽고 유독 눈에 들어오는 구절들을 책의 소제목과 페이지 넘버를 함께 적어 독후감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독후감 대신 눈에 띄는 구절들을 발췌하는 것이 원작의 느낌을 잘 전달할 것만같고 본.. 2015. 4. 11. 김영하의 <말하다> 를 읽고.정리 발췌하면서... 봄이 되는 지 반가운 작가들의 신간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한다. 그간 일에치여 블로그에 업데이트를 못해왔는데 오늘은 마침 휴무이기도 하고해서 동네까페에서 김영하의 신간 <말하다>-그간의 강연원고를 정리하여 출판한 책을 끝까지 읽게 되었다. 작년에 나온 <보다>-영.. 2015. 3. 24. 나를 찾아줘-정신분석에 대하여- 오늘 발표할 주제는 <나를 찾아줘>입니다. 이 영화의 제목대로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이를 토대로 행복해지자라는 내용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결혼생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겉으로만 겉으로 보이는 허울만 행복해 보이는 쇼윈도부부가 된 모습이 안타까.. 2015. 1. 20. 신형철의 <정확한 사랑의 실험>을 읽고 정리 발췌하면서... 신형철 <정확한 사랑의 실험>을 읽고 정리 발췌하면서. 신형철이라는 사람을 잘 모르다가 문학동네 팟캐스트를 흥미진진하게 재밌게 진행한다는(예능 코믹 이런 의미로서 재밌게 진행한다는 얘기가 아님) 얘기를 듣고 팟캐스트 <문학이야기>를 몇번 들어보고나니 금새 나도 신.. 2014. 10. 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1 다음